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 있는 "장성 약물담배연구소"에서 치질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치질치료담배를 개발해 냈다고 흑룡강방송이 29일
보도했다.
*** 90%이상 효과, 1주일이면 완치 ***
"장성 약물담배연구소" 소장이 지난 75년부터 그의 할아버지 한테서
물려받은 비방에 의해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15년만에 개발해낸 이 치질
치료담배는 치료방법도 간단해 치질환자가 이 담배를 하루에 7-12개씩
피우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운 이튿날 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주일이면 완치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치질치료담배는 하얼빈시 과학기술연구소의 기술감정에도 통과되었으며
제36차 종목별 유리카발명박람회에도 출품되어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307명의 치질환자들에게 실험한 결과 90%이상의 환자들이 효과를 보았으며
암치질, 숫치질 등 모든 치질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이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