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들은 올 3/4 분기 (7~9월)에는 주택 경기가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일 주택은행은 80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3%가 이 기간중 주택경기가 계속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악화되리란 전망은 11%에 불과했다.
이들 업체들은 경영애로점으로 택지확보문제, 철근 시멘트등 자재구득난
기능인력 확보난등을 꼽았으며 이같은 애로점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