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일 저녁 방미를 이틀 앞두고 박준규국회의장, 김재순
전국회의장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및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을
청와대로 초치, 만찬을 같이하며 한/소정상회담에 관해 설명했다.
노대통령과 최고위원들은 이번 한/소정상회담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는 북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설명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김대표최고위원과 별도로 먼저 만나
당무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이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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