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일 유한양행의 종합영향제 "삐콤 씨"등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중
실제 출하가격이 신고된 가격보다 10% 이상 낮은 52개 업체 1백 30개
의약품에 대해 오는 1일부터 최고 12.5% (평균 7%)까지 값을 내리도록
조치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삐콤 씨"는 1백정당 1만 1천원에서 1만
5백원으로 4.5%, 동일신약의 "힘톤"은 60갭슐당 1만 6천원에서 1만 4천원
으로 12.5%, 대웅제약의 "미란타액"은 1백포당 3만 3천원에서 3만 2천원으로
3% 각각 내렸다.
또 종근당의 "제스탄"은 1백정당 1만원에서 9천 7백원으로, 영진약품의
판크레온 에프"는 50정당 5천원에서 4천 8백원으로 중외제약의 "에취 투"는
1백정당 8천 3백원에서 8천 1백원으로 각각 인하조정됐다.
보사부는 앞으로 실제시장각격을 조사, 신고된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고
있는 덤핑 의약품에 대해서는 계속 강제 인하조치 할 방침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