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소 정상회담 환영
경제관계를 확대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려는 노태우대통령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국무부가 31일 말했다.
국무부 동아태국 대변인실의 한 관리는 미국은 노-고르바초프간의 정상
회담이 한소간 관계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은 이번
한소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개입하지 않았으며 양국 정부간에 주선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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