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와 현실"의 분수령 될 듯 <>
- 금일은 전일 재료가 가시화되었던 점을 고려할때 일반 매물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할수 있을 듯.
이와같은 측면에서 본다면 금일은 이식매물은 일부 처분하면서 조정시에는
대소 교역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하는 양동작전이 정석이라 볼수 있음.
- 단기 시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일은 뇌동매매는 지양하는
가운데, 기관의 개입여부 및 강도와 업종별 동향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으로 여겨짐
- 5월의 마지막 날인 전일 주식시장은 "한-소 정상회담"이라는 믿기치 않는
재료에 힘입어 무역, 건설업종을 선두로 큰폭의 상승세를 시현하였음.
800pt선 돌파를 위한 일반투자가들의 시도가 이틀간 지속되었으나, 고지를
눈앞에 두고 다시 밀림에 따라 800pt선에 포진되어 있는 매물부담이 만만치
않음을 실증하였음
- 업종별로는 무역, 건설업종의 장 주도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소교역과
관련한 신발, 섬유등 내수업종과 생활필수품 제조업종의 주가상승이 두드러
졌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1,682만주와 3,051억원을 기록하여 기관개입
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일반 매수세가 다소 충분한 모습을 시현하였음.
<> 800pt 고지 돌파가 열쇠 <>
- 한/소 정상회담의 실현은 한/소 국교정상화와 남북관계의 질적 변화를
시사하고 있어 그동안 주식시장이 새로운 재료에 목말라 있던 점을
고려하면 분명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음.
그러나 한편으로는 800pt선 돌파를 위한 시도가 연일 무위로 돌아감에 따라
지난달 경험하였던 "재료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투자격언이 상기되면서
의구심도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임
- 따라서 향후 주식시장이 모두의 소원대로 지속적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800pt선 돌파가 선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이 경우 주식시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780pt선을 정점으로 쐐기형에
수렴되는 모습을 보인 점을 고려할때 상승형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이같은 예상은 그동안 지속되어온 당국의 각종 경기대책 및 증시안정화
대책의 누적효과가 서서히 반영될 시점인 점과 증시안정기금이라는
든든한 "백"의 존재등을 고려할때 충분히 실현 가능한 기대라고 볼수
있음.
- 그러나, 지난 이틀간의 주가양태에서도 볼수 있듯이 신규자금의 유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과 미수, 신용물량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어려온 시황전개의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될 듯.
따라서 이와같은 측면에서 본다면 800pt돌파가 향후 장세의 "1차 관문"
이라고 볼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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