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과소비억제 방침에도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는 외제승용차가
지난해의 무려 50배에 이르는등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 작년 총수입 6백73대보다 많아 ***
29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외제
승용차는 세이블 1천2백51대(기아산업), 사브 16대(두산산업), 르노 10대
(쌍용)등 모두 1천2백77대(2천26만8천14만달러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대의 무려 49.1배나 되고 있다.
이는 지난 한햇동안 수입된 6백73대(1천5백12만달러) 보다도 89.7% 6백
4대가 많아 현재의 추세라면 연말까지 1천5백대이상의외제차가 더 수입될
전망이다.
자동차 수입업체들은 국산자동차 수출에 따른 대응수입과 판매대리점
계약조건이행을 위해 수입이 불가피하다고 밝혀 당분간 외제차 수입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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