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권사들이 일반투자자의 채권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상품으로 개발한
<세금우대 소액채권저축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신증권이 처음으로 발매한데 이어
나머지 증권사들도 모두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인 이상품에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이미 취급을 시작한 한신증권만도 25일
현재까지 모두 1천3백9명의 소액투자자들에게 55억6백만원에 달하는 판매실적
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