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26일 마감키로 했던 비업무용 부동산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6월9일로 연기조치했다.
*** 기업 과다소유 부동산정리, 산업자금화 촉구 ***
기협은 산하 협동조합회원사에 대한 비업무용 부동산 신고협조공문 발송이
늦어져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지적, 당초 신고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고
자동차조합 전기조합 인쇄연합회등 전국의 3백20개 협동조합에 비업무용
부동산 신고센터를 설치 운용토록 했다.
기협은 공문을 통해 기업과 무관하게 과다소유한 부동산을 정리해 산업
자금화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