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서민의 주거확대를 위해 둔산신시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의 분양
가격이 높아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국민주택도 분양가 평당 백 60만원 ***
대전시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둔산신시가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31평형의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분양가만도 5천만 - 1억원이 넘는
고급아파트로 서민들이 입주하기는 힘든 형편이다.
특히 둔산신시가지 아파트는 건축비상향 조정으로 분양가를 산정할경우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25.7평이하)는 평당 1백 60만원, 국민주택규모
초과 아파트는 1백 80마누언선으로 치고 평당 1백 80만원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알려져 분양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 중/대형아파트가 80 % ***
이때문에 둔산지역 아파트입주를 위한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서민
들과 전세입주자들은 대부분의 서민들이 입주혜택에서 제외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아파트관계자들은 "둔산지역아파트는 80% 이상이 중/대형아파트로 도시
서민들이 이주하입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소형아파트와 임대아파트
공급을늘려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해야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