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경 = 766 <>
<> 종 합 = 787 <>
전일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로 주가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1천84만주를 기록, 비교적 활발한 거래양상을 보였다.
23일 증시에서는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호/악재가 없었으나
연이틀 주가가 상승한데 따른 경계심리로 매물 출회가 늘어 주가가
전일대비 1.98포인트 오른 787.91에서 장을 마감했다.
증시안정기금은 이날 전/후장에 1백50억원씩 총 3백억원어치의 매입
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장중한때 790선 돌파 ***
전일의 급등세가 이어지면서개장초부터 강보합세로 출발한 이날 주가는
증시안정기금의 매수세 가담에 힘입어 전장한때 전일대비 6.26포인트
오른 792.19를 기록하며 79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장중반을 고비로 주가속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주가는
이내 내림세로 반전, 전장을 전일에 비해 1.34포인트 오른 787.27에서
마감했다.
후장들어서도 주가하락세는 계속돼 전일대비 1.79포인트 내린 수준까지
밀려났으나 하오 2시30분께 증시안정기금이 재차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주가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증시에서는 주가속등에 따른 경계심리외에 현대자동차 노사분규
장기화조짐및 월말자금사정 악화우려등이 부분적으로나마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비금속 / 종이 등 큰폭 상승 ***
업종별로는 기타제조 비금속광물 운수창고등 싯가총액비중이 작은 일부
업종과 지방자치제와 관련해 종이업종의 오름폭이 두드러졌을뿐 금융및
조립금속등 대부분의 업종은 특징없이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의약 기계 비철금속 의복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통일은 실적호전설이 나도는 가운데 총 46만3천8백주가 거래되면서
거래량 1위종목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경평균주가는 전일에 비해 1백3원 오른 2만4천6백47원을 기록했으며
한경다우지수도 2.97포인트 상승한 766.55를 나타냈다.
신평200지수도 9.72포인트 오른 1,534.93을 기록.
상한가 21개등 3백54개종목이 올랐으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를 포함해
2백34개였다.
거래량은 1천84만주, 거래대금은 1천8백6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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