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3일 전북생명보험회사 (사장 임창열)의 설립을 본허가했다.
이 회사는 보험감독원장으로부터 보험인력 양성계획의 이행실적과
영업개시 준비상태에 대한 확인을 받은 후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자본금 1백억원으로 설립되는 이 회사는 전주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주주는 전북지역 상공인 3백 42명 (지분율 80%), 한영대씨
(20%)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