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증시안정 기금 (주식보유조합)이 예치하는 증안기금
예수금에 적용되는 예금금리를 연 5%에서 10%로 인상 적용키로 했다.
21일 증금관계자에 따르면 증시안정기금의 운용수익성 제고를 위해
지난 8일에 증금에 예치됐던 8백 35억원에 대해서는 연 5%의
예금금리를 붙여주었으나 18일 이후의 잔고부터는 5% 포인트 올린
연 10%를 적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