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과
만나 제13대국회 후반 국회의장 인선과 임시국회 소집문제등을 논의한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조찬을 겸한 이날 회동에서 특히 각계파간의 이견
으로 난산을 보이고 있는 국회의장인선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