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식시장은 정부가 전날 5.8증시부양책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밝힌데 힘입어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런 시황속에서 (주)금성사 주식은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한가인 2만
4백원을 기록,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9월18일 대형제조주의 상승세에 편승, 2만6천7백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반전돼 지난 15일 1만8천8백원까지 떨어졌다.
(주)금성사는 지난해 노사분규에 따른 3개월간의 가동중단으로 내수부문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7.8%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 회사는 올들어 노사관계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형 TV와 캠코더등 신제품 출하와 함께
동구권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 대우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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