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말 승인액 작년 전체의 93% 육박 ***
금년 1월~4월까지 대말레이시아외국인 투자승인액은 89년 전체승인액
110억링기트의 93%에 육박하는 1백 2억 8천 2백만링기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에 의한 투자승인비율이 이런 추세로 지속된다면 90년의 총외국인
투자승인액은 89년보다 무려 2백 80% 증가한 3백억링기트에 달할 전망
이라고 라피다 아지쯔 말레이시아 무역산업장관을 밝혔다.
또 같은 기간동안 국내투자도 89년 총투자승인액의 80%에 이르는
67억 8천만링기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피다 장관은 1월 - 4월까지 외국인에 의한투자와 국내투자를 합해
금액으로는 총 1백 70억 6천만링기트, 건수로는 3백 5건이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