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물산(대표 손정수)이 룸에어컨을 수입, 시판한다.
오실로스코프등 각종 계측기 전문업체인 흥창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미국의 룸에어컨메이커인 페더스사로부터 제품을 수입키로 했다.
제품은 창문형의 3개모델로 냉난방겸용이다.
흥창은 우선 올해 1천7백여대를 수입시판하고 앞으로 미페더스측과
기술제휴, 직접 생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에어컨의 국내소비자가격은 모델별로 1백만원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