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신연구소의 전자파암실이 14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로
부터 FCC공인검사기관의 자격을 획득했다.
*** 자체검사만으로 전화기류 미국 수출가능 ***
이번 FCC의 공인에 따라 삼성은 자체검사만으로 정보처리기기및 자체
검사만으로 정보처리기기및 사무용기기를 비롯 전화기류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게됐다.
지금까지는 전자파잡음 (EMI)이 발생하는 이들 제품을 미국에 수출할때
샘플을 보내 FCC의 검사를 받는등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