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칭)의 장석화대변인은 14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5.9
시위의 배후혐의로 전민련 공도의장 김근태씨를 구속한 것은 전국민의
민주화의지가 분출된데 두려움을 느낀 민자당정권이 공안정국으로
희귀하려는 반민주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비난하면서 김씨의 석방및
재야인사에 대한 수배조치 해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