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규 김관석목사등 기독교 각교파 목회자 1,000여명은 14일 저녁7시
서울종로구연지동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공권력남용규탄 기독자 결의
대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릴 이 대회에서 참석자
들은 최근의 KBS및 현대중공업 사태에 대한 공권력 개입과 재야인사 노동자
대거구속등 일련의 조치들을 공권력남용으로 규정, 현정부의 강압적 통치
중단및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 집회후 촛불시가행진 계획 ***
참석자들은 대회가 끝난뒤 파고다공원까지 1km가량 촛불대행진을 벌이기로
했으며 경찰은 이를 원천봉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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