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12일 KBS가 오는 18일부터 제작정상화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데 대해 논평을 발표, "KBS의 정상화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남은 문제를 순리와 합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KBS가 계속 모든 국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사랑을 듬뿍
받는 국민의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