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무성은 재일 한국인 3세의 지문날인을 없애는 대신 가족단위
외국인 등록제도를 검토중이라고 마타노 입국관리국장이 11일 말해다.
마타노 국장은 이날 자민당 법무부회에서 새로운 제도는 지문날인보다
심리적으로 부담이 가벼울뿐 아니라 본인여부를 확인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