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은행에 외국환업무를 크게 강환한다.
*** 금융의 국제화와 유니버설뱅킹화추세에 부응 ***
11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주택자금을 주로 지원해온 주택은행은 최근 금융의
국제화와 은행의 유니버설뱅캥화추세에 발맞춰 외환딜링업무에 본격 나서는
한편 무역업체에 대한 수출입업무/외환/무역금융및 일반자금대출등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 21일부터 12개지점 "을류" 새로취급 ***
주택은행은 이와 관련, 오는 21일부터 서울시내 청계지점 (지점장 김병철)
불광동지점 (방정병), 서교동지점 (방대영), 첨단동지점 (허경석)
학동지점 (최우식), 언주로지점 (이종구), 서초남지점 (장해옥)등 7개와
지방의 부평지점 (강화룡), 수원지점 (임상옥), 성남지점 (서병호),
안양지점 (강선윤), 안산지점 (박용구)등 모두 12개지점이 을류외국환
업무를 새로이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