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나라는 이달하순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원자력 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 매년 정례회의 - 사고방지등 협력 ***
권갑택 과기처 기술협력관과 일본 외무성의 오다 과학기술담당 심의관은
9일 도쿄에서 열린 실무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으며 정식협정을 오는
25일 최호중 외무장관과 나캬야마 일본외상간에 체결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0일 전했다.
일본은 이미 스웨덴, 이탈리아와 원자력 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한국은
세번째가 된다.
협정내용은 (1)원자력 개발정책, 안전확보, 사고의 미연방지책등을
협의하기 위해 매년 한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2)공해방지등 방사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정보와 기술등을 교환하며 (3)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시의 조기통보, 정보교환, 원조및 의료협력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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