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태와 관련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고범중 KBS노조 사무차장등
노조원 4명은 7일 선방송 정상화와 함께 방송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해
줄 것을 사원들에게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사법당국에 자진 출두, 사법처리에 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정부와 회사측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