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붕괴위기를 맞고 있는 주식ㅅ히장의 안정을 위해 각종 연금
기금등 신규기관투자가들과 상장기업에 증시안정기금 출연등 주식매입에 나설
것을 권유하는 내용을 포함한 증시안정대책을 오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2일 재무부와 증권감독원은 최근 증시 폭락이 거듭돼 경제사회적인 부작용을
낳고 있는 점을 감안, 지금까지의 증시불개입 원칙을 바꿔 적극 개입키로
하고 2일 오후 정영의 재무장관이 귀국하는대로 대책을 마련해 오는 4일
발표키로 했다.
*** 연금기금등서 2조6,000억 출연 ***
증시안정대책에 포함될 내용은 증권 보험사등의 부동산을 처분, 주식매입에
나서도록 하는 외에 <>신규기관 투자가로 지정된 각종 연금기금 공제회등으로
하여금 증시안정기금에 2조원 이상을 출연토록 하고 <>은행 보험 및 상장
기업들에 자본금의 1-2%를 주식매입에 사용토록 하는 한편 <>증권거래세를
종전 매각대금의 0.5%에서 0.2%로 인하하는 동시에 <>신용거래만기일(150일)
을 잠정적으로 1-2개월간 연기시켜 주는 내용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금 기금등 신규기관투자가들의 증시안정기금 출연은 이들에게
공금리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증권 투신사등이 이들 기관투자가들에게
환매방식의 회사채를 발행토록 하는 방안이 강구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의
출연규모는 총자산(23조원)의 20%선인 2조6,000억원가량이 될 전망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