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원자력발전의 안전을 위해 현재 가동중인 9기의 원자력발전소와
사업자인 한국전력에 대해 특별검사및 품질보증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과기처는 최근 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원전안전 관계자회의를 갖고 또 현재 국내기술진 주도로 추진중인 원광원전
3.4호기에 대한 허가조건이 철저히 이행되는지를 점검하고 건설예정인 월성
울신원전의 후속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법령및 기술수준을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원자력위원회 안전전문위원회는 최근 국내 원전의 운전관리와 관련해
한전의 대응능력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