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국무총리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담화룰 발표, "청소년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때 우리사회와 국가에는
밝고 희망찬 미래가 약속된다"며 "청소년은 항상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발전목표를 세워 이를 성취하기 위한 능력과 자질을
계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가정 학교 사회는 청소년의 수양도장 ***
강총리는 또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모두 청소년의 훌륭한 수양도장"
이라고 말하고 "정부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의 개선과 문화시설의 확대에
계속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