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명태가 대량으로 반입돼 싼값으로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28일 상공부와 수산청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북한으로부터 냉동명태
3,000톤을 반입키로 하고 이를 승인해줄것을 상공부에 신청했다.
이에따라 상공부는 수산청에 이에대한 의견을 조회했으며 수산청은
일반연안어획물과 마찬가지로 수협위판장을 통해 매각토록 한다는
조건을 붙여 승인했다.
북한산수산물은 작년 현대종합상사가 명태10톤과 명란 3.4톤을
반입했었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도입하는 물량 3,000톤은 국내연근해 명태어획량
1만5,781톤(89년)의 19%에 해당하는 것으로 싼 가격에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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