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여명, 파출소에 화염병 던져...현대중공업 진압 항의
파출소에 대학생 20여명이 몰려가 파출소를 향해 화염병 2개를 던지고
"현대중공업 폭력진압, 민자당 독재 박살내자"는 제목의 유인물을 뿌린뒤
달아났다.
이날 학생들의 화염병 투척으로 이 파출소 현관 유리창 2장이 깨졌으나
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한양대 무역학과 3학년 김재훈군등 2명을 연행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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