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불안심리가 팽배해지고 있는 상태에서 대중 약값이 10%까지
기습 인상됐다.
*** 잼잼크림 35g짜리 10% 올라 ***
2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아기피부질환치료제인 삼아약품의 잼잼크림
35g짜리의 소비자가격이 2,500원에서 2,750원으로 10%가 인상된것을
비롯 립스틱인 상아제약의 쟉트 3.5g짜리도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가 올랐다.
또 유한에스피의 피부질환제인 디프로겐타크림도 5g 및 15g짜리가
1,000원과 2,400원에서 1,100원과 2,640원으로 각각 10%씩이 인상됐고
한국센트랄제약의 종합비타민인 헤모푸렉스정 70정짜리도 1만1,000원에서
1만2,100원으로 10%가 올랐다.
*** 헤모푸렉스 70정짜리등도 ***
한국사노피의 습진치료제스텔라지(5g)와 국제약품의 안약 신도톱점안액
(10ml)은 770원과 1,250원으로 10%와 8.7%, 삼성신약의 테리바리딘캅셀
(250mg)은 30캅셀당 7,700원으로 10%가 각각 인상됐다.
이밖에도 일부 제약업체들은 성분을 다소 바꾸어 가격을 변칙적으로
인상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약값의 전반적인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