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외국인투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28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외국인투자는 2억3,954만8,000달러
로 작년동기의 2억3,136만6,000달러에 비해 3.5%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이 기간중 제조업의 외국인투자가 1억9,624만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9,027만7,000달러보다 3.1% 늘었으며 서비스업은
4,330만3,000달러로 작년동기의 4,108만9,000달러에 비해 5.4% 증가했다.
한편 작년중의 외국인투자는 총 10억9,027만9,000달러로 전년의 12억
8,273만2,000달러에 비해 15.0% 감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