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은 향후 5-6년에 걸쳐 병력수를 현수준에서 최고 25만명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마이클 스톤육군장관이 예측했다.
스톤장관의 이같은 예측은 자신의 대폭적인 인원감축제안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한 것이다.
이런 감군계획이 단행될 경우 미육군은 2차대전이래 최소규모로 축소된다.
스톤장관은 리처드 체니국방장관이 최종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강조하면서
"75만명의 현역병력 기본수준으로부터 약 20만-25만명을 줄이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그렇게 되면 미육군은 95년이나 96년까지는 오늘날보다
3분의 1 가량 감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한 결정은 "앞으로 2-3개월안에" 체니장관이 5개ㅑ년 예산안의 국방
계획안을 검토할때 내려질 것이라고 스톤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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