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발사될 아틀란티스 우주선에 승선하게 될 최초의 일본인
우주인은 물리학자인 마모루 모리(42)가 될 것이라고 일본국립우주개발청
(NASDA)이 24일 발표.
모리는 7일간의 비행중에 다른 6명의 미국 우주인들과 함께 NASDA가
제안한 최초의 재료가공시험을 할 예정.
NASDA는 이 미일합작 초전도체를 포함한 물체들의 새로운 가공법과
생명공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