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낙동강 연안개발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특수지역 하천개수
사업등 재해예방사업을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 비로 인한 재해를
최대한 방지키로 했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78년에 착공돼 오는 92년 완공될 예정인
낙동간 연안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금년에 41km 의 제방과 호안이 축조된다.
건설부는 이와함께 올해 253억원을 들여 전국의 하천 미개수지구와
내수배제 불량지구에 93km의 제방과 호안을 축조하고 휴전선 근처 임진강
수계의 하천연안 농경지와 가옥의 수해예방을 위해 35억원을 투입, 2.6km 의
제방과 호안을 설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