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력수퍼체인업체인 다이에는 한국, 대만등 NICS (신흥공업국)
로부터의 개발수입을 재검토하는 한편 호주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을 비롯 스페인, 포르투갈에서의 상품개발 및 동구에서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는등 개발수입과 관련 체질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NICS의 재검토는 한국, 대만, 홍콩에서의 코스트가 인건비의 상승등으로
연율 15-20%의 페이스로 급등하고 있는데 대응한 것이다.
이미 인도네시아/태국으로 이행하고 있는데 한국등은 기술수준은
높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다 손이 많이 필요한 의류품의 봉제 및
고가격품등 고부가가치상품의 공급기지화 하기로 했다.
또 내년4월의 우육자유화등 일변의 식품자유화에 대응,
5월에 시드니에 사무소를 개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