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과학의날 기념식이 21일 상오 대덕연구단지내 과학기술대학에서
정근모 과기처장관 유준상 국회경과위원장 권이혁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우리경제가 첨단산업을 이룩하여 국제비교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혁신과 과학창달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공이 큰 고윤석박사(63.서울
대교수)등 5명이 대한민국과학기술상(대통령상/부상500만원)을 수상했고
김광호씨(50.삼성전자사장)가 금탑산업 훈장을 받는등 52명의 유공자를
서훈및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