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동전제조에 한국산 원자재가 처음 사용된다.
최근 대장성의 오사카 조폐국이 실시한 입찰에서 풍산금속은 일본의
유수메이커들과 경쟁, 100엔및 500엔짜리 동전재료로 쓰이는 냉연판
550톤중 100톤을 낙찰하는데 성공했다.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동전재료에 외국산이 쓰이게 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풍산은 작년 캐나다와 함께 지명업자 자격을 얻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