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8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정부미
방출량을 확대하고 필요할 경우 기본생필품의 수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이날 하오 서울 제기동 소재 경동시장을 방문, 상인및
소비자들과 만나 최근의 물가동향에 관한 여론을 청취하는 가운데 "정부가
서민생활의 안정과 기본생필품의 가격안정에 물가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둘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부미 방출량을 확대하고 필요할 경우
기본생필품의 수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취한 조치들이 물가에 부담이 되지않도록
자금을 생산적인 활동에 사용토록 유도하고 부동산투기행위는 강력히
억제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상인들에 대해 가격담합, 끼워팔기, 사재기등의 불공정행위를 하지
말도록 당부하고 거래질서를 확립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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