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첫 민선회장에 한호선 현회장(53)이 당선됐다.
한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총 선거인수
1,470명중 1,465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1차투표에서 과반수가
훨씬 넘는 867표 (득표율 59.2%)를 획득, 윤근환 후보와 심성우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윤후보는 이날 총투표자의 24.5%인 359표를, 심후보는 15.6%인 229표를
얻었다.
한편 상임감사 선거에서는 노인도씨(충남 아산 둔포농협조합장)가 유효
투표의 57.8%인 828표를 획득, 다른 3명의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물리치고 당선됐다.
농협중앙회장과 상임감사의 임기는 4년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