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담배수출량은 미정부의 한국을 포함한 극동지역 시장개방 노력에
힘입어 80년대 10년사이에 2배로 증가했다고 17일 배포된 한 업계 보고서가
밝혔다.
*** 총수출량 250억달러어치로 사상 최고 ***
미 담배상 연합회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의 담배수출량은
총 250억달러어치에 이르며 80년 42억달러어치로 증가, 300년전 담배가
미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이래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협회의 파렐 델만 회장은 지난 85년 이후의 수출신장은 중동과 유럽에
대한 지속적인 수출증가뿐만 아니라 한국등 주요 아시아 시장의 개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은 일찍이 한국 일본 대만 시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 이들 국가의
시장을 개방시켰으며 일본과 대만은 지난 1월중 미국의 최대 담배시장
이었다고 이 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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