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18일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강의 부담없이 연구에만 전념
하는 "연구전담교수제도"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대 연구처는 대학의 질적 발전을 위해 대학 부설 연구소에 강의
부담없이 전공분야의 연구에만 전념하는 연구전담교수를 대폭 확충하기로
하고 2000년까지 선진국 수준에 달하는 300여명의 연구전담교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현재 생약연구소에 10명, 반도체 공동 연구소에 3명의 연구
전담교수가 있으며 올해 안에 반도체 공동 연구소 4명, 유전공학 연구소
2명, 중앙교육연구전산원 2명등 모두 8명의 연구전담교수를 증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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