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크게 파손돼 공사가 중단된 채 있는
이란의 반다르 호메이니 석유화학 공업단지 복구작업을 맡게될 것 같다고
바레인 관영 리퍼블릭통신이 15일 보도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16일
마나마발로 전했다.
이 통신은 아마드 라고자르 이란 석유부 차관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이 공사에는 올해부터 5년간 10억달러가 투입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