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중 9대 중기메이커 합병 ***
중국의 기계전자공업성은 전국의 9대 중기메이커를 합병, 중국중형기계
집단총공사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금년 상반기를 목표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제1, 제2, 심양, 태원,
대련의 각종 형기기창과 낙양, 심양의 양광산기기창및 대련기중기기창,
중국중형기계공사등 9대 메이커로 새회사인 중국중형기계집단총공사의
본사기구는 북경에 설치할 예정이며 총경리등은 모두 국무원/기계전자
공업성이 직접 임명할 계획.
이같은 합병에 의한 거대메이커화의 목적은 제품규격/경영/국제시장
개척을 일원화 하는데 있다고 한다.
*** 1/4분기 무역흑자 16.3억달러 ***
중국은 금년 1~3월중 16억3,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총서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기비 13.4% 증가한 89억5,000만
달러, 수입은 20.2% 감소한 73억2,000만달러였다.
*** 팬더, ABB에 발전플랜트 발주 ***
유럽최대의 중기메이커 ABB(아세아 브라운 보베리)가 미국팬더 모터즈
(본사 : 워싱턴)의 중국생산회사로부터 총액 15억크로네에 달하는 발전
플랜트를 수주했다.
ABB가 수주한 것은 자동차공장의 전력원이되는 발전플랜트로 팬더사가
중국 광동성 혜주시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공장용이다.
스웨덴에 있는 ABB의 자회사이며 엔지니어링회사인 프라크트사와의
공동수주.
팬더사는 100% 외자기업이며 총투자액은 10억달러, 혜주시에 연간
30만대규모의 승용차공장을 세우기로 되어 있다.
*** 야마하전자악기회사 곧 가동 ***
일본 야마하가 중국에 합작설립한 전자악기 제조판매회사가 가까운
장래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88년 11월에 천진중환경단중환실업개발공사와 합작계약한 사업으로
포터블키보드를 중심으로 초년도 4만대를 생산, 중국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다.
본격 가동하는 것은 천진야마하전자악기유한공사이며 자본금은 5,700만원,
야마하가 60%, 중환실업개발공사가 40%를 출자, 작년 1월에 설립했다.
*** 미기업들 투자 다시 활기 ***
작년 6월의 천안문사건으로 열기가 식었던 미국의 대중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AT&T(미전화전신회사)는 미 네트웍시스팀즈의 화란자회사와 상해광파이버
통신공정공사, 상해통신설비공장과 제휴, 광통신설비를 생산하는 상해AT&T
통신설비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1,450만달러로 광통신용 디지틀커넥터를 연간 4,000개 생산하여
이 가운데 1,000개를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펩시코는 미 맥코믹과 상해시 식품잡화공사를 설립했다.
이밖에 맥도널 더글러스도 상해비행기제조공장과 여객기 공동생산계획을
2배로 확대하고 중형기 MD82(150인승)를 생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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