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월말까지 특허청에 접수된 상표등록 출원건수는 1만1,200
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출원건수보다 20.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기간중 내국인 특허출원건수는 1,25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중
출원건수보다 15.2% 증가해 2.3%증가에 그친 외국인특허출원건수 증가율을
앞질렀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들어 금년 3월말까지 특허청에 접수된 산업재산권
출원건수는 2만4,39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8% 증가했다.
산업재산권부문중 상표등록 출원건수는 1만1,17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허부문이 5,138건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의장등록과 실용신안이 각각
4,237건, 3,875건을 기록해 그뒤를 이었다.
그런데 실용신안의 출원건수는 지난해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산업재산권부문중 유일하게 출원건수 감소추세를 기록했다.
실용신안출원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물질특허시행등으로 특허로서
보호를 받는 범위가 넓어진데다 산업재산권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출원인들이
권리법 보호범위가 좁은 실용신안보다는 보호범위가 넓은 특허로 출원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산업재산권의 내외국인별 출원건수는 내국인의 출원건수가 9.5%
증가했으며 외국인의 출원건수는 7.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