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카드가 비자카드와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비자론을 개설하고
난방설비대체자금과 자동차 구입자금대여등 회원및 일반인을 상대로
본격적인 서비스상품의 개발판매에 나서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기신용카드는 최근 환은비자카드사와 가맹점
공동이용에 관한 업무계약츨 체결, 장은이나 환은카드회원은 양사간
가맹점을 임의로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장기신용카드는 기존 회원에 대한 서비스확대방안으로 생활안정
자금을 위한 비자론을 개발, 지난 10일부터 우대및 특별회원에겐
2,000만원까지, 일반회원에겐 1,000만원까지 빌려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