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6, 17일 이틀간 법사 내무 경과 재무 건설 5개상임위를
열어 보선과정에서의 선거부정시비, KBS사태, 집세폭등과 금융실명제
실시유보등 경제현안에 대해 정부측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인다.
민자당은 금융실명제 유보가 개혁의지의 후퇴가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KBS사태의 전과정을 밝혀 언론탄압의 의혹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