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중소수출업체들의 편의를 위해 설립된 고려무역 종로무역본부는
최근 거래업체들에 대한 서비스강화 일환으로 부동산근저당설정감정등
관재업무를 실시하는등 최대한 중소업체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수립.
이전까지는 수출입거래시 거래업체가 담보건에 대해서는 본사까지 직접
찾아가 해결했으나 종로무역본부에서 이를 일괄 처리하고 중소업체들의
무역거래도 능동적으로 수행할 방침.
이에따라 교통이 불편해 종로무역본부를 찾는 중소업체들의 수출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하반기까지 70여 신규거래업체를 발굴, 명실공히 중소업체
의 수출선봉이 되겠다고 의욕이 대단.
고려무역 종로무역본부는 이용업체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5,500만달러
수출에서 올해는 1,000만달러 늘어난 6,500만달러를 기필코 달성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