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회원사들로 구성된 철강환경위원회(위원장 최수일)가
13일 정식발족 됐다.
*** 정보교환창구 개선안등 연구 ***
이 환경위원회는 업계자발적으로 환경관리중장기 대책을 세우고
업체간 환경정보를 교환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슬래그 분진등에 대해서는 실태를 분석,
개선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환경위원회는 이밖에도 환경관련세미나개최, 환경개선 기술및
설비개발, 폐기물재활용등의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또 6월중 일본 대만에 해외환경관리시찰단을 파견,
우리 철강업계의 새로운 환경기준을 만드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