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부터 전국에 많은 봄비가 내려 남해지방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의 강수량이 100 mm가 넘었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서행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이번 비는 13일 밤까지 계속된 뒤 차차
갰다가 16일 하오부터 다시 한차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기상대는 11일 하오11시를 기해 제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12일 상오에는 부산 경남지역, 경기 북부지역에 예상
강우량 80-150mm의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폭풍경보를 발효했다.
*** 남해 178 mm 최고 ***
12일 하오 전남 남해의 강우량이 178.5mm를 보인것을 비롯,
100 mm 이상을 기록한 곳은 고흥 산청 장흥 서귀포 진주 마산등
남해안과 제주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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